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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정도 6백년과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올 3월부터 연말까지 민속무용, 궁중음악, 뮤지컬 등을 매주 토요일마다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리기로 했다. 시는 또 한국관광공사, 관광협회, 여행사협회 등 관광 유관기관과 협조,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시내 관광일정에도 이들 공연관람을 편입시키기로 했다. 이에따라 ''토요상설 무대공연''은 3월5일-12월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소강당(5백22석)에서 열리며 공연시간은 오후 3-4시까지 1시간이고 입장료는 내외국인 모두 1인당 2천원이다. 공연내용은 *수제천, 시나위, 신모듬 등 민속.궁중음악 및 민속악 *태평무장고춤, 삼고무 등 궁중무용과 창작무용 *경복궁 타령, 비목, 그리운 금강산 등 가곡 및 민요 *''가스펠'' 등 뮤지컬 *판소리 춘향가, 진도아리랑 등 전통소리마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