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슬롯사이트 지니 실명전환에 세무조사 면제...국세청

12월말 결산법인이 작년에 조성한 비실명슬롯사이트 지니을 법인명의로 실명전환한뒤 이를 익금으로 회계처리해 오는 3월말까지 신고 납부하면 슬롯사이트 지니조성 경위에 대한 세무조사를 받지 않게 된다. 그러나 이들 기업이 비슬롯사이트 지니을 실명전환해 정상적인 기업슬롯사이트 지니으로 양성화 하지 않은 것이 드러나면 노출된 계좌에 대한 슬롯사이트 지니추적조사가 실시되는 것은 물론 불성실신고 법인으로 지정돼 세정상 각종불이익을 받게된다. 12일 국세청에 따르면 12월말 결산법인 9만8천여개사중 제조.농축수산.건설.수출.관광운수.건설업체 등이 3월의 법인세 신고과정에서 작년에 조성한 비슬롯사이트 지니을 특별이익이나 영업외수익으로 산입해 신고하면 슬롯사이트 지니출처조사를 벌이지 않기로 했다. 이같은 방침은 작년의 ''9.24 금융실명제 후속조치''에 따른것으로 법인이 금융실명제 실시 이전에 장부외로 보유하고 있는 비슬롯사이트 지니 등 비실명슬롯사이트 지니을 실명전환 해 생산적으로 사용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