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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마지막날인 11일 광주와 전남지역에 몰아친 폭설과 강풍으로 모두 1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2일 광주시와 전남도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광주시 광산구와 전남 광양,보성등 곳곳의 오이와 딸기,화훼 재배 비닐하우스 60여채가 폭설과 강풍으로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또 완도.신안등 수산양식장 24개소,선착장 3개소가 파손됐으며 선박2척이 침몰되는 등 도내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광주시와 전남도 재해대책본부는 아직 정확한 피해사항이 집계되지 않고 있으나 피해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