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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50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대교 밑 한강수중과 동대문구 면목동 중랑천변에서 남녀 변사체가 각각 1구씩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시민들이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청소를하다 30대 남자로 추정 되는 부패된 변사체 1구를 한강에서,30대 여자로 추정되는 변사체 1구를 중랑천변에서 각각 발견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들 변사체에서 특별한 외상이 없어 일단 자살로 추정하는 한편 지문을 채취,신원을 파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