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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리학자들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국제적인 규모의 ''이론물리센터''의 국내 설립을 추진중이어서 과학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1일 "전국 기초과학연구소 연합회"(회장 김제완교수.서울대 물리학)에 따르면 국내 이론물리학자들은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수준의 이론물리학 연구국으로 발전시키기위해 우리나라와 일본.중국.대만.호주.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8개국이 중심이 되는 가칭 ''태평양 이론물리센터''를 한국에 설립키로 했다는 것이다. 연합회측은 이를위해 일본의 아리마 아키토 전 동경대총장,중국의 하오(B.L Hao) 중국과학원 이론물리소장, 호주의 멕켈 라르 멜버른대 학장 등 8개국의 대표적인 이론물리학자 14명을 초청,이날부터 이틀간 서울대 호암생활관에서 ''태평양이론물리센터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연구소 설립방안등에 관해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