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카지노 슬롯 머신, '신양피혁' 설립 .. 사업 확대

피혁업체인 카지노 슬롯 머신(대표 최우순)가 양피사업 확대를 위해 자회사인 신양피혁을 설립했다. 20일 카지노 슬롯 머신는 자본금 30억원에 신양피혁을 설립하고 대표이사사장에 권병화카지노 슬롯 머신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에따라 카지노 슬롯 머신그룹은 카지노 슬롯 머신가구 카지노 슬롯 머신종합건설등을 포함, 9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게됐으며 피혁 업체는 4개로 늘어나게됐다. 회사측은 피혁제품중 고부가가치제품인 양피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의 생산물량으로는 수출물량을 대기가 부족해 신양피혁을 세우게됐다고 밝혔다. 카지노 슬롯 머신그룹내에서 양피는 현재 (주)신오의 안산 제2공장에서 연간 4백50억원어치가량 생산되고 있는데 신양피혁의 설립으로 조만간 현재의 두배 수준인 9백억원대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신양피혁은 우선 경기도 안산시 성곡동 소재 피혁생산공장을 인수해 오는 2.4분기중 생산설비 작업을 마치고 양산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물량은 대부분 수출하고 중국에 설립한 혁제생산공장에일부 공급할 구상이다. 지난해 고주파무선전화기 업체인 카지노 슬롯 머신텔레콤을 설립하고 패션백화점인 세이를 설립하는등 사업다각화를 추진해온 카지노 슬롯 머신는 신양피혁 설립으로 그룹의 주력 사업인 피혁사업 역시 고부가가치화 및 확대를 꾀하게됐다. 카지노 슬롯 머신의 피혁사업은 법인별로 모기업인 카지노 슬롯 머신가 우피를 생산하고 신오는 우피와 양피 제품을 생산하며 중국의 청도카지노 슬롯 머신피혁유한공사는 혁제의류를, 청도신오피혁공사는 우피 제품생산으로 나뉘어있다. 한편 카지노 슬롯 머신그룹은 올해 카지노 슬롯 머신의 매출목표 1천5백억원을 포함, 전체 매출실적을 5천억원으로 잡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