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엔 적극적으로 내 목소리 낼 것"…딜라이트의

여자단식의 차세대주자 이경원(15.성지여고)이 96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이번달 네덜란드 및 독일주니어대회를 연속 제패한 이경원은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2번시드의 메테 페데르센(덴마크)을 풀세트 접전끝에 2-1(11-6 10-12 11-8)로 물리치고 준준결승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여자단식의 박은주(미림전산고)도 니콜라 발데벤(독일)을 2-0(11-9 12-10)으로 꺾고 역시 8강에 합류했다. (무료 슬롯 머신 1996년 3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