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슬롯 머신인대회 19일 개막 .. 한국선교 88돌 맞아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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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슬롯 머신 대한본영 (사령관 이성덕)은 96 무료 슬롯 머신인대회를 19~22일 장충체육관 및 각 영문에서 개최한다. 무료 슬롯 머신 한국선교 88주년을 맞아 "새시대를 그리스도와 함께"를 주제로 여는 이번 대회에는 1만여명의 무료 슬롯 머신인이 참석, 92년 이후의 무료 슬롯 머신활동을 평가하고 21세기 한국무료 슬롯 머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무료 슬롯 머신인대회는 부정기적으로 열리는 전국차원의 대회로 78년이래 3~4년에 한번씩 개최돼왔다. 이번 대회는 92년이후 4년만에 열리는 것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폴 레이더 무료 슬롯 머신세계대장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한다. 94년 세계대장에 선출된 레이더대장은 62년부터 22년간 한국에서 활동하며 한국무료 슬롯 머신사관학교장, 무료 슬롯 머신대한본영 교육부서기관 등을 역임한 한국통. 대회는 19일 레이더 세계대장 환영예배 (오후 7시30분 정동감리교회)를 시작으로 20일 뮤직페스티벌 (오후 6시30분 횃불회관), 21일 연합성결예배(오전 10시30분 장충체육관) 여성대회 (오후 2시 장충체육관) 감사찬양예배(오후 7시30분 서대문영문), 22일 사관회 (오전 10시 과천영문) 등으로이뤄진다. 19일 환영예배는 서울지역 어린이합창단의 축가에 이어 교회협의회 김동완 총무의 환영사, 무료 슬롯 머신연합찬양대의 찬양과 설교순으로 이어진다. 20일 뮤직페스티벌에 앞서 열리는 경기도과천 무료 슬롯 머신사관학교 집회에서는 레이더대장을 비롯한 한국무료 슬롯 머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무료 슬롯 머신의선교방향을 중심으로 미래사역을 위한 계획과 세계무료 슬롯 머신의 선교방향 등을토론할 예정이다. 청소년 및 여성문제 해결에 힘써온 한국무료 슬롯 머신은 이번 대회에서도 청소년을 위한 뮤직페스티벌과 여성대회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특히 뮤직페스티벌 "크리스챤 열린음악회"는 무료 슬롯 머신의 심볼격인 브라스밴드 공연에 이어 연합찬양대, 청년남성중창단, 서울지역 어린이합창단, 무료 슬롯 머신 노래선교단 등이 총출연하는 흥겨운 놀이마당으로 꾸며진다. 21세기 선교사명에 대한 레이더대장과 청년들과의 대담시간도 마련된다. "새시대를 여는 믿음의 여성들"을 주제로 열리는 여성대회에서는 교육 친교 봉사등의 분야에서 활동해온 여성활동을 재점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