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엔 적극적으로 내 목소리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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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가 선두 현대 유니콘스를 물리치고 1게임차로 다가섰다. 해태는 26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후반기 첫날 경기에서 조계현과이대진의 합작 완봉승으로 현대를 1-0으로 제압, 선두를 넘보게 됐다. 한편 잠실구장의 LG트윈스-롯데 자이언츠전은 비로 취소됐다. 현 대 0 0 0 0 0 0 0 0 0 - 0 해 태 0 0 0 1 0 0 0 0 x - 1 현대투수 = 정민태(패) 해태투수 = 조계현(승) 이대진(7회.세이브) 삼 성 0 0 0 0 0 0 1 0 0 - 1 한 화 2 0 1 0 0 0 1 2 x - 6 삼성투수 = 김인철(패) 장정순(3회) 전병호(7회) 최슬롯 머신 사이트(7회) 한화투수 = 정민철(승) 구대성(7회.세) O B 0 2 0 3 0 0 0 0 0 - 5 쌍방울 0 0 0 4 0 0 0 1 1 - 6 OB투수 = 박명환 한태균(4회) 한명윤(4회) 강길룡(6회) 유택현(7회) 김경원(7회.패) 쌍방울투수 = 오봉옥 박주언(4회) 김석기(4회) 김기덕(7회) 조규제(9회) 김민국(9회.승)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