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애틀랜타] 막판 '금사냥' .. 슬롯사이트 볼트 핸드볼 결승 진출

[ 애틀랜타=김경수기자 ] 한국이 막바지 메달레이스에 온힘을 쏟고 있다. 양궁 여자개인전에서 금메달 물꼬를 튼 한국은 제26회 애틀랜타 올림픽 14일째인 2일과 3일새벽(한국시간) 배드민턴 하키 양궁에서 금메달 2개와은/동메달 1개씩을 추가했다. 또 레슬링에서도 은메달 2개를 확보했다. 한국선수단은 2일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방수현이 금메달을 목에 건데이어 혼합복식에서는 김동문-길영아조와 박주봉-나경민조가 나란히 금메달과슬롯사이트 볼트 획득했다. 또 여자하키는 결승에서 호주에 3-1로 패해 슬롯사이트 볼트 획득했다. 여자핸드볼도 헝가리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올림픽 3연패를 바라보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