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거스름돈 파라오 슬롯사업 사용 .. 한국통신

공중전화 낙전 파라오 슬롯등에 사용 공중전화에서 돌려주지않는 거스름돈(낙전)이 앞으로 파라오 슬롯사업과 통일을 대비한 통신지원금 등에 사용된다. 한국통신은 9일 초등학교 PC보급과 하이텔단말기 보급사업에 사용하던 공중전화의 낙전을 파라오 슬롯촉진을 위한 지역간 정보격차해소와 정보윤리계도등에 사용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낙전은 의료파라오 슬롯와 통일지원금을 비롯 농어촌의 교육기관과 군부대에서 케이블TV 및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위성수신장치 제공사업, 청소년정보윤리확립을 위한 교육등에 사용될 전망이다. 한통은 지난 83년부터 95년까지 약 1175억원의 낙전이 발생했으며 초등학교 PC보급사업에 640억원,하이텔단말기 보급에 611억원을 사용했으며 낙전최소화를 위한 전화기개발에 18억원을 투입했다. 한편 한통은 낙전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카드.주화겸용전화기 4만대를 올하반기부터 99년까지 전국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