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1슬롯사이트 2025년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점유율 15.9%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20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 1슬롯사이트 2025년 삼성전자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이 전슬롯사이트 2025년(17.8%) 대비 약 2%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관측했다.
지난해 18∼19%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해 올 들어 20%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대체적이었으나, 트렌드포스는 오히려 전 슬롯사이트 2025년에 이은 추가 하락을 예상한 것이다.
반면 파운드리 업계 1위인 대만 TSMC는 1슬롯사이트 2025년 점유율 54.1%를 기록하며 작년처럼 시장의 절반 이상을 장악할 것으로 봤다.10위인 DB하이텍의 1슬롯사이트 2025년 시장점유율은 0.8%로 전슬롯사이트 2025년와 같을 것으로 예상됐다.
트렌드포스는 "삼성은 극자외선(EUV) 기술 적용을 확대하며 선진 공정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시장 수요 감소가 1슬롯사이트 2025년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 1슬롯사이트 2025년 파운드리 시장 상위 10개 기업 총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31.5%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다만 보고서는 코로나19의 유럽, 북미 지역 확산에 따른 2슬롯사이트 2025년 성장 둔화 가능성을 제기하며 "앞으로의 상황이 파운드리 기업 감염병 대응 전략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