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000대 넘게 판 '슬롯사이트 보스거장' 비결 들어보니

"많은 대화로 고객 니즈 정확하게 파악"

현대자동차는 의정부지점 김주선 영업부장(만 48세)이 '슬롯사이트 보스거장'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슬롯사이트 보스거장은 누적 슬롯사이트 보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로 지금까지 단 14명만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김 영업부장은 1996년 입사해 27년 만에 5000대 슬롯사이트 보스를 달성하며 15번째 슬롯사이트 보스거장에 등극했다.

김 영업부장은 "저를 믿고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의 시간을 가치 있게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상담 시 많은 대화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고, 차량 인도 후에도 고객 최우선의 자세로 끝까지 책임진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슬롯사이트 보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슬롯사이트 보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슬롯사이트 보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슬롯사이트 보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슬롯사이트 보스 2000대 달성 시 '슬롯사이트 보스장인', 3000대 달성 시 '슬롯사이트 보스명장', 4000대 달성 시 '슬롯사이트 보스명인', 5000대 달성 시 '슬롯사이트 보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수여하는 제도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