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전망치 웃돈 2분기 슬롯 꽁 머니…성장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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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꽁 머니가 분석증권가는 셀트리온이 하반기에도 슬롯 꽁 머니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지난 5일 공시한 2분기 슬롯 꽁 머니이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슬롯 꽁 머니을 기록한 것도 이런 배경이다.
슬롯 꽁 머니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 5961억원 및 영업이익 19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8.1%와 21.9가 늘었다. 컨센서스 대비로는 14% 및 13.4%를 웃도는 수치다.‘램시마IV(성분명 인플릭시맙)’ 등 바이오시밀러가 슬롯 꽁 머니 성장을 이끌었다. 램시마IV 매출은 2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1% 늘었다. 합성의약품 매출은 1371억원을 기록했다. 다케다로부터 사업권을 인수한 제품을 중심으로 38.1%가 증가했다.
바이오시밀러의 원가율이 개선되며 수익성 또한 개선됐다. 램시마IV는 위탁생산(CMO)이 아닌 자체 생산으로 전환하며 원가율을 약 20% 높였다. 트룩시마는 생산효율을 높인 세포주를 통해 원가율을 약 47% 개선했다.
한국투자슬롯 꽁 머니은 셀트리온에 대한 ‘매수’ 의견 및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위해주 한국투자슬롯 꽁 머니 연구원은 “램시마는 염증성 장 질환 적응증에서 최선호로 권고된다”며 “유럽 인플립시맙 시장에서 원조약(오리지널)보다 잘 팔리며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SK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슬롯 꽁 머니 상향 조정을 근거로 목표주가 30만원으로 높였다.
이달미 SK슬롯 꽁 머니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하반기 아바스틴 유럽 출시를 시작으로 스텔라라 및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등 신제품 출시할 것”이라며 “신제품 출시로 장기 성장세가 가능할 전망인 만큼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하나슬롯 꽁 머니은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내년에는 베그젤마와 미국에서의 유플라이마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고농도 제형, 구연산염 제거(citrate free) 등 제품차별화 및 직접판매 등 원가율 절감 전략을 활용하며 매 분기 슬롯 꽁 머니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