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업 "미래 유니콘 찾아라"…더브이씨-에이씨엔디씨, IR대회 열어

스타트업 전문 매니지먼트사 에이씨엔디씨와 스타트업 슬롯사이트 업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더브이씨가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을 꿈꾸는 유망 스타트업과 슬롯사이트 업사, 대·중견기업 등이 한데 모이는 기업설명회(IR) 'AC2VC' 1회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IR을 진행한 스타트업 5개사는 △환테크 플랫폼 스위치원 △나노 LED 디스플레이 회사 밴스트뷰테크널러지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사 S&K테라퓨틱스 △적혈구 체외 생산 플랫폼 아트블러트 △MRO 구매 대행 플랫폼 올트 등이다. 이 회사들의 누적 슬롯사이트 업금을 합치면 약 90억원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300억원 규모의 슬롯사이트 업 유치를 목표로 했다.행사엔 약 30여 명의 슬롯사이트 업자가 참여했다. 신한슬롯사이트 업증권, 원익슬롯사이트 업파트너스, 하나은행 등 슬롯사이트 업사와 삼성SDS, CJ그룹, LG전자 등 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C2VC는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팁스(TIPS) 스타트업과 스케일업을 지원할 수 있는 슬롯사이트 업자를 연결해주는 행사다. 파일럿 형태로 진행된 첫 행사는 창업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에이씨엔디씨와 더브이씨가 공동으로 기획·운영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