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 슬롯이 최우선"…현대모비스
입력
수정
지면A33
하나은행이 슬롯 꽁 머니와 손잡고 청년 20만 명을 대상으로 특화 금융상품을 내놓는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오른쪽)과 김동연 경기지사(왼쪽)는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청년 상생금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하나은행과 슬롯 꽁 머니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슬롯 꽁 머니에 주민등록을 둔 만 25~34세 청년 중 약 20만 명에게 ‘경기 청년 기회 사다리 금융’ 상품을 공급한다. 최대 500만원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예금과 500만원 한도 저금리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을 한 계좌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