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슬롯사이트 지니, 더존비즈온 주도 '제4인뱅' 컨소시엄 참여 검토

더존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 포용성 확대할 것"

신한슬롯사이트 지니이 IT 인프라기업 더존비즈온이 주도하는 인터넷전문슬롯사이트 지니 '더존뱅크' 설립 컨소시엄에 참여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슬롯사이트 지니은 5대 시중슬롯사이트 지니 가운데 직간접적으로 인터넷전문슬롯사이트 지니에 투자하지 않은 유일한 슬롯사이트 지니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 더존 측과 더존뱅크 컨소시엄 참여를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더존 측은 지난 4일 인터넷전문슬롯사이트 지니 설립 추진을 알리며 "시중슬롯사이트 지니의 컨소시엄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금융권에서는 신한이 더존 측 컨소시엄에 최종적으로 참여할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국민슬롯사이트 지니이 카카오뱅크, 우리슬롯사이트 지니이 케이뱅크, 하나슬롯사이트 지니이 토스뱅크에 지분을 투자하고 있는 것과 달리 신한은 아직까지 인터넷슬롯사이트 지니에 투자한 이력이 없기 때문이다. NH농협슬롯사이트 지니은 같은 농협금융지주 계열사인 NH투자증권이 토스뱅크의 지분 5%를 보유하고 있다.

더존은 지난 4일 인터넷슬롯사이트 지니 도전 사실을 발표하며 "더존뱅크를 통해 국가 경제의 중추인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포용성을 확대해 나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더존이 보유한 방대한 기업 정보를 활용해 기업금융에 특화된 인터넷슬롯사이트 지니으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다.

더존은 자료를 통해 "금융산업 전반에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공급 혁신을 확장하고, 대한민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금융위는 인터넷전문슬롯사이트 지니 설립을 추진하는 기업이 신청서를 제출하면 즉각적으로 검토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전범진기자 forward@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