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경영"…김기홍 JB슬롯 꽁 머니 회장 등 경영진 자사주 매입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는 슬롯 꽁 머니 의지 표명
김 회장 은행계 슬롯 꽁 머니지주 회장 중 자사주 최대

김기홍 JB슬롯 꽁 머니지주 회장(사진)과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책임경영과 주주 가치 향상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16일 JB슬롯 꽁 머니에 따르면 김 회장과 경영진 등 총 8명은 지난 3월 초부터 4월 초까지 4만5708주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매입 금액은 5억9000여 만원이다.김 회장은 이번 매입을 통해 2만주를 추가로 확보, 현재까지 총 14만500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발행주식의 0.07% 규모다.

김 회장은 올 4월 기준, KB 신한 하나 우리 BNK DGB JB슬롯 꽁 머니 등 상장 7대 슬롯 꽁 머니지주 회장 중 발행주식총수 대비 가장 많은 회사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김 회장은 2019년 취임 이후 총 여섯 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 매입하는 등 책임 슬롯 꽁 머니의 일환으로 회사에 대한 신뢰와 헌신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꾸준히 회사 주식을 사들인 JB슬롯 꽁 머니 경영진들도 이번 매입으로 총 26만703주를 보유하게 됐다.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JB슬롯 꽁 머니의 실적 호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음을 시장에 알리는 긍정적 신호로 평가 된다.

JB슬롯 꽁 머니은 지난해 주주환원 정책 발표 및 자기주식 매입, 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JB슬롯 꽁 머니 관계자는 “경영진은 앞으로도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