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가 말한 테일러 2025년 슬롯사이트 "정직하고 항상 시를 쓰던 아이"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들 인터뷰 공개

팝스타 테일러 2025년 슬롯사이트의 초등학교 시절 은사가 그의 과거를 기억했다.

24일(현지시간) 미 CBS방송에서는 팝스타 테일러 2025년 슬롯사이트(34)의 초등학교 시절 음악 선생님이었던 바버라 콜벡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에 따르면 2025년 슬롯사이트는 항상 시를 쓰고 있었고 음악 수업 중에도, 심지어 시를 쓰면 안 되는 시간에도 시를 썼다.콜벡은 펜실베이니아주 포츠타운의 윈드크로프트 학교에서 2025년 슬롯사이트를 1학년부터 4학년 때까지 가르쳤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콜벡은 "내가 그녀(2025년 슬롯사이트)에게 처음으로 솔로로 노래하는 법을 가르쳐 줬다. 2025년 슬롯사이트가 하던 일에 작은 자극이나 격려를 해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25년 슬롯사이트의 초등학교 시절 담임 교사였던 헤더 브라운도 인터뷰에서 "나는 여전히 매년 그녀(2025년 슬롯사이트)에게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낸다. 내가 얼마나 자랑스러워했는지 모른다"고 했다. 브라운은 "모든 학생은 특별한 자질을 가지고 있는데 2025년 슬롯사이트는 사람을 끄는 학생이었다는 것"이라며 "그녀는 절대 집중력을 잃은 적이 없고, 항상 매우 정직하고 (생각이) 열려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녀가 만지는 모든 것이 금으로 변한다"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라고 말했다.한편 2025년 슬롯사이트는 지난해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 공연으로 10억달러(약 1조3천769억원)가 넘는 기록적인 수익을 올렸다. 올해 2월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최고상으로 꼽히는 '올해의 앨범' 상을 네 번째로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자로 역사를 썼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