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 슬롯, 외국인 한국문화 교육

파라오 슬롯이 신입 외국인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다이브 인투 K-스타일’(사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 외국인 승무원의 한국 문화와 파라오 슬롯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파라오 슬롯은 2019년 10월 이후 4년간 외국인 승무원 채용을 중단했다가 올해 85명의 외국인 승무원을 신규 채용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