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구독료 '월 7900원' 내더니…구매액 확 늘었다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구독 서비스 이용자
이전 보다 구매액 61% 늘었다

10월 출시한 '버디 패스'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자 9월 대비 11월
구매액·건수 모두 증가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코리아는 지난 10월 구독 서비스인 ‘버디 패스’를 출시한 뒤 구독자의 월평균 구매 금액이 이전 대비 61%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앞서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는 지난 10월 1일 버디 패스를 론칭했다. 버디 패스는 매일 오후 2시 이후부터 이용할 수 있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과 푸드 30% 할인(1장),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1장), 온라인 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2장)으로 구성된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최초의 구독 서비스다.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에 따르면 버디 패스 구독자의 11월 평균 구매금액과 구매 건수는 서비스 론칭 이전인 9월 대비 각각 61%, 72% 늘었다.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자가 받은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월평균 2만3300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료(7900원) 대비 약 세 배 수준이다.

버디 패스로 받는 혜택은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를 자주 이용할수록 더욱 커진다. 한 달간 매일(30일) 방문 시에는 구독료의 8배인 최대 6만4800원 가량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측 설명이다.백지웅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코리아 기획담당은 “고객의 니즈를 다각도로 분석해 혜택을 극대화한 버디 패스는 이용자가 구독 전보다 더 많이 구매하고 더 자주 방문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버디 패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 이용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