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쇼팽: 에튀드’, 애플 뮤직 클래시컬 올해 '최고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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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에튀드 음반 녹음, 의미 있는 여정"피아니스트 임윤찬(20)의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쇼팽: 에튀드'가 애플의 클래식 음악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 뮤직 클래시컬’의 올해 최고 인기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으로 선정됐다.
"진심이 청중 마음에 닿은 것 같아 뿌듯해"
애플 뮤직은 6일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청취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을 집계한 결과, 임윤찬의 '쇼팽: 에튀드'가 1위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리버 슈서 애플 뮤직 부사장은 “애플 뮤직 클래시컬 글로벌 앰버서더인 임윤찬의 지속적인 성공을 축하한다”며 “올해 최고 인기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리스트는 청취자들이 어떤 음반에 열광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한다”고 했다.임윤찬은 "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이 애플 뮤직 클래시컬 2024년 최고의 클래식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자리에 오른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쇼팽 에튀드 음반을 녹음하는 과정은 도전적이고 의미 있는 여정이었고 제 진심이 전 세계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마음에 닿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쇼팽: 에튀드'는 임윤찬이 지난 4월 영국 명문 음반사 데카와 전속 계약하고 발매한 첫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이다. 임윤찬은 같은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으로 지난 10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에서 피아노 부문과 ‘올해의 젊은 예술가’ 부문을 수상했으며,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 시상식에서 ‘젊은 음악가’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애플 뮤직이 발표한 올해 인기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명단엔 작곡가 막스 리히터의 ‘수면’(2위),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과 지나 앨리스의 ‘생상스’(3위), 일본 피아니스트 후지타 마오의 ‘72 프렐류드’(4위), 작곡가 스테판 모치오의 ‘전설, 신화, 라벤더’(5위) 등도 이름을 올렸다.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의 ‘러브 뮤직’은 18위,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더 헨델 프로젝트’는 36위에 올랐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