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불똥' 튄 2025년 슬롯사이트계…"불확실성이 가장 큰 적" 공감대

경총·중기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간담회
12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 슬롯사이트단체 긴급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 3번째부터 이재명 민주당 대표, 손경식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 사진=강은구 기자
2025년 슬롯사이트단체들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사태와 이어지는 탄핵 정국으로 촉발된 민생 2025년 슬롯사이트 불확실성 해소에 국회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2025년 슬롯사이트단체들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 슬롯사이트단체 긴급 간담회에서 기업들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체감하는 고충을 전하며 이 같이 주문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25년 슬롯사이트는 불확실성이 가장 큰 적”이라고 강조한 뒤 “특히 환율이나 주식·자본시장 문제는 저희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는데 매우 불안정한 게 사실이다. 현장의 말씀을 많이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에 불안감이 더 확산하지 않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투자와 경영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국회가 더욱 적극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특히 기업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는 상법 개정이나 법정 정년 연장 같은 사안들은 신중하게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역사랑 상품권 확대를 비롯해 소득공제율 확대, 한시적 세제 완화 등 특단의 대책과 함께 이번 사태로 소상공인 기반이 무너진 점을 감안해 ‘최저임금 구분 적용’ 등 고용안정 방안 또한 강구해달라”고 촉구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이 대표가 제안한 여·야·정 비상 2025년 슬롯사이트점검회의에 2025년 슬롯사이트계도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건의하기도 했다.

간담회에는 손 회장과 김 회장, 송 회장을 비롯해 윤학수 전문건설연합회 회장, 이정한 한국여성2025년 슬롯사이트인연합회 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민주당 측은 이 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 김민석·이언주 최고위원이 자리했다.

김봉구 2025년 슬롯사이트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