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사주받고 의사 납치후 돈뜯어낸 폭력배 5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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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1일 국민당 서울 중구지구당 위원장 강형렬씨(38.강열의원
원장.전과8범)의 사주를 받고 종합병원인 서울 B병원 성형외과 과장 백아무
개씨(50.서울 은평구 신사동 현대아파트)를 납치, 폭행한 뒤 3억원을 뜯어
가로챈 유통업체 ''성재산업''회장 임영구씨(33.폭력등 전과 14범)등 5명을
약취강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백씨에게 동생의 수련의 채용을 청탁했다 거절당
한데 앙심을 품은 강씨의 사주에 따라 지난해 7월26일 오후 7시20분께 서울
은평구 신사동 현대아파트 앞길에서 귀가하던 백씨를 승용차에 태워 경기도
평택시 야산 부근의 폐가로 납치한 뒤 "병원관련 비리를 공개, 매장시키겠
다"고 협박, 4일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경희궁터 정문앞에서 백씨로부터 3
억원을 받아 강씨와 함께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원장.전과8범)의 사주를 받고 종합병원인 서울 B병원 성형외과 과장 백아무
개씨(50.서울 은평구 신사동 현대아파트)를 납치, 폭행한 뒤 3억원을 뜯어
가로챈 유통업체 ''성재산업''회장 임영구씨(33.폭력등 전과 14범)등 5명을
약취강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백씨에게 동생의 수련의 채용을 청탁했다 거절당
한데 앙심을 품은 강씨의 사주에 따라 지난해 7월26일 오후 7시20분께 서울
은평구 신사동 현대아파트 앞길에서 귀가하던 백씨를 승용차에 태워 경기도
평택시 야산 부근의 폐가로 납치한 뒤 "병원관련 비리를 공개, 매장시키겠
다"고 협박, 4일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경희궁터 정문앞에서 백씨로부터 3
억원을 받아 강씨와 함께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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