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중사 열차에 뛰어들어 팔.다리 절단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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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1시10분께 서울 구로구 전철 구로역에서 육군모부대소속 이실
우중사(33)가 인천발 구로행 268호 전동차(기관사 백병문.48) 밑으로 뛰어
들어 팔과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국군통합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사고를 목격한 한현수씨(23.인천 북구 십정동 320의4)에 따르면 전동차가
승객을 모두 내려주고 정차해 있는 사이 30대 남자가 선로로 뛰어내려 선로
에 누워 이를 역측에 이를 신고하려는 순간 전동차가 출발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한씨등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이중사가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우중사(33)가 인천발 구로행 268호 전동차(기관사 백병문.48) 밑으로 뛰어
들어 팔과 다리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국군통합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사고를 목격한 한현수씨(23.인천 북구 십정동 320의4)에 따르면 전동차가
승객을 모두 내려주고 정차해 있는 사이 30대 남자가 선로로 뛰어내려 선로
에 누워 이를 역측에 이를 신고하려는 순간 전동차가 출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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