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비 엠사 사원수 일년만에 3천명이 줄어...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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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김형철특파원]지난 1월말현재 2개자회사를 포함한 일본IBM의 사원수
는 2만2천명으로,1년여만에 3천명이 줄었들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11
일 보도했다.
또 지난해 10월이후 4개월동안에만 약2천5백명이 본사 사무부문,각공장등
에서 소프트웨어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부문으로 전환배치됐다.
일본IBM의 감원 전환배치등은 미국IBM의 리스트럭처링(사업재편)계획의 일
환으로 회계 인사 홍보등 사무부문을 슬림화와 일부제조공장의 재편을 추진
하기 위한 것이다. 일본IBM은 컴퓨터가 소형화되는 다운사이징추세를 따르
지 못해 경상이익이 89년이후 4년연속으로 감소돼왔다.
는 2만2천명으로,1년여만에 3천명이 줄었들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11
일 보도했다.
또 지난해 10월이후 4개월동안에만 약2천5백명이 본사 사무부문,각공장등
에서 소프트웨어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부문으로 전환배치됐다.
일본IBM의 감원 전환배치등은 미국IBM의 리스트럭처링(사업재편)계획의 일
환으로 회계 인사 홍보등 사무부문을 슬림화와 일부제조공장의 재편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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