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코그룹 인도네시아에 대형시멘트공장 합작사업 참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데코그룹(회장 최계월)이 인도네시아에 대형시멘트공장 합작사업에
참여한다.
코데코그룹은 1일 인도네시아 최대그룹인 사림그룹의 인도시멘트사,일본의
종합상사 마루베니(환홍)와 합작으로 연산 2백30만t의 대형시멘트공장을
건설한다는데 합의했다.
자본금은 약1억달러로 90%이상을 코데코와 인도시멘트가 출자하며
마루베니는 3%정도의 지분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공장은 올해안에 착공돼 약4억2천만달러가 투입되며 97년말 완공된다.
인도네시아의 칼리만단섬 동남부에 건설되는 이공장은 하루생산능력
7천5백t의 대형 킬른(소성로)을 갖춘 시멘트제조설비를 갖추게 된다.
코데코는 이와함께 공장인근에 위치한 매장량 5억t규모의 석회석광산의
개발권을 획득했다.
이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멘트는 모두 인도네시아 국내에 공급된다.
참여한다.
코데코그룹은 1일 인도네시아 최대그룹인 사림그룹의 인도시멘트사,일본의
종합상사 마루베니(환홍)와 합작으로 연산 2백30만t의 대형시멘트공장을
건설한다는데 합의했다.
자본금은 약1억달러로 90%이상을 코데코와 인도시멘트가 출자하며
마루베니는 3%정도의 지분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공장은 올해안에 착공돼 약4억2천만달러가 투입되며 97년말 완공된다.
인도네시아의 칼리만단섬 동남부에 건설되는 이공장은 하루생산능력
7천5백t의 대형 킬른(소성로)을 갖춘 시멘트제조설비를 갖추게 된다.
코데코는 이와함께 공장인근에 위치한 매장량 5억t규모의 석회석광산의
개발권을 획득했다.
이공장에서 생산되는 시멘트는 모두 인도네시아 국내에 공급된다.
ⓒ 슬롯사이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