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FGT사 5백만달러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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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이 구동독의 컬러TV용 유리벌브 생산업체인 FGT사를 5백만달러에
인수했다.
삼성코닝은 1일 독일에서 FTG사의 인수식을 갖고 회사명칭을 삼성코닝
도이칠란트(SCD)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회사가 인수한 자산은 대지
4만5천평,건평 2만평의 건물과 연간 1백20만개의 컬러브라운관용 유리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다.
삼성코닝은 SCD에 오는 97년까지 2억달러를 투자,연산 5백만개의
컬러브라운관용 유리벌브생산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다. 삼성코닝은 SCD에서
생산된 제품을 유럽에 진출한 한국 브라운관제조업체에 공급할 방침이며
오는 99년에 1천억원정도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GT사는 지난해 매출 2백50원을 기록한 흑백및 컬러유리벌브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코닝이 인수해 합병키로 작년에 합의했었다.
삼성코닝은 이번에 FGT사를 인수함에 따라 말레이지아에 이어 EC및 동구에
생산거점을 마련해 국제화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수했다.
삼성코닝은 1일 독일에서 FTG사의 인수식을 갖고 회사명칭을 삼성코닝
도이칠란트(SCD)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회사가 인수한 자산은 대지
4만5천평,건평 2만평의 건물과 연간 1백20만개의 컬러브라운관용 유리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다.
삼성코닝은 SCD에 오는 97년까지 2억달러를 투자,연산 5백만개의
컬러브라운관용 유리벌브생산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다. 삼성코닝은 SCD에서
생산된 제품을 유럽에 진출한 한국 브라운관제조업체에 공급할 방침이며
오는 99년에 1천억원정도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GT사는 지난해 매출 2백50원을 기록한 흑백및 컬러유리벌브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코닝이 인수해 합병키로 작년에 합의했었다.
삼성코닝은 이번에 FGT사를 인수함에 따라 말레이지아에 이어 EC및 동구에
생산거점을 마련해 국제화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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