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캠코더 출시로 관련업체간 기술개발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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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캠코더시장에 초소형 캠코더가 잇따라 선보이면서 관련업계간
기술개발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일 금성사는 지난달말 삼성전자가 무게 7백50g의 8밀리 캠코더를
개발한데 이어 무게 8백50g의 8밀리 캠코더를 개발,시판에 나섰다고
밝혔다.
금성사가 선보인 제품은 LCD(액정표시장치)를 이용한 10만화소의
컬러화면표시창을 탑재,캠코더용 모니터없이도 자연의 색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10배 전동줌 렌즈를 이용해 멀리있는 물체를 확대해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움직이는 물체를 촬영하기 위해
1만분의 1초의 시간 포착이 가능한 가변전자셔터를 갖추고 있다.
금성사는 이제품이 퍼지로직(Fuzzy Logic)응용제어를 적용해 초점에러가
적으며 디지털 자동초점방식을 비롯한 자동조리개조절,자동색조절등
자동기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앞서 삼성전자는 수평해상도가 4백선으로 41만개의 영상입자가
밝기와색신호를 처리할 수 있는 손바닥 크기만한 캠코더를 개발했다.
이제품은 컬러모니터를 탑재,촬영시 색상이나 명암을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앞쪽에서만 미로콘조정이 가능한 기존 제품과는 달리 3백60도 리모콘조정이
가능토록 설계했다.
두회사가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모두 자체개발한 첨단 반도체를 사용한
것으로 고음질의 스테레오로 녹음과 재생을 할 수 있을뿐 아니라
기존제품에 비해 선명한 색상을 나타낼 수 있어 금성사와 삼성전자간의
고품질 초소형 캠코더기술개발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성사와 삼성전자는 초소형 캠코더를 각각 89만5천원과 99만8천원에
시판중이다.
기술개발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일 금성사는 지난달말 삼성전자가 무게 7백50g의 8밀리 캠코더를
개발한데 이어 무게 8백50g의 8밀리 캠코더를 개발,시판에 나섰다고
밝혔다.
금성사가 선보인 제품은 LCD(액정표시장치)를 이용한 10만화소의
컬러화면표시창을 탑재,캠코더용 모니터없이도 자연의 색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10배 전동줌 렌즈를 이용해 멀리있는 물체를 확대해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움직이는 물체를 촬영하기 위해
1만분의 1초의 시간 포착이 가능한 가변전자셔터를 갖추고 있다.
금성사는 이제품이 퍼지로직(Fuzzy Logic)응용제어를 적용해 초점에러가
적으며 디지털 자동초점방식을 비롯한 자동조리개조절,자동색조절등
자동기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앞서 삼성전자는 수평해상도가 4백선으로 41만개의 영상입자가
밝기와색신호를 처리할 수 있는 손바닥 크기만한 캠코더를 개발했다.
이제품은 컬러모니터를 탑재,촬영시 색상이나 명암을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앞쪽에서만 미로콘조정이 가능한 기존 제품과는 달리 3백60도 리모콘조정이
가능토록 설계했다.
두회사가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모두 자체개발한 첨단 반도체를 사용한
것으로 고음질의 스테레오로 녹음과 재생을 할 수 있을뿐 아니라
기존제품에 비해 선명한 색상을 나타낼 수 있어 금성사와 삼성전자간의
고품질 초소형 캠코더기술개발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성사와 삼성전자는 초소형 캠코더를 각각 89만5천원과 99만8천원에
시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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