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서 후진하던 승용차 바다에 추락...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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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7시20분께 경북 영일군 장기면 양포리 양포방파제
에서 후진하던 대전1머 3236호 엑셀승용차(운전자 심영환.2
6.대전시 유성구 대동 403)가 5m깊이의 바다에 추락,운전
자 심씨와 뒤에 타고있던 이형이(24.충남 서산군 해미면지지리
352의 1), 박정애양(20.경기도 부천시 괴안리 73의1)
등 모두 3명이 숨졌다.
이들의 친구 박호식씨(26)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자신이
운전하는 승용차에 4명이 타고 대전을 출발, 양포방파제에 도착
한뒤 시동을 걸어놓은채 잠시 내린 사이면허가 없는 심씨가 차를
후진시키다 바다로 떨어졌다는 것.
경찰은 이날 오전 사고차량을 인양하고 사망자들을 포항시내 동
국대병원에 안치했다.
에서 후진하던 대전1머 3236호 엑셀승용차(운전자 심영환.2
6.대전시 유성구 대동 403)가 5m깊이의 바다에 추락,운전
자 심씨와 뒤에 타고있던 이형이(24.충남 서산군 해미면지지리
352의 1), 박정애양(20.경기도 부천시 괴안리 73의1)
등 모두 3명이 숨졌다.
이들의 친구 박호식씨(26)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자신이
운전하는 승용차에 4명이 타고 대전을 출발, 양포방파제에 도착
한뒤 시동을 걸어놓은채 잠시 내린 사이면허가 없는 심씨가 차를
후진시키다 바다로 떨어졌다는 것.
경찰은 이날 오전 사고차량을 인양하고 사망자들을 포항시내 동
국대병원에 안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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