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필(대표 박풍식)이 중국 강소성 소주에 15만벌 연산규모의 대규모
의류합작공장을 준공,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인터필은 태창시외상투자기업공무총공사와 51대 49의 비율로 자본금
59만달러규모의 합작기업인 소주응특비제의유한공사를 설립,지난해초
의류공장을 착공해 1년만에 완공했다. 총75만달러의 자금을 들여 완공한
이 공장은 부지 1천평,건평 7백평규모이다.

인터필은 이 공장에서 케주얼의류및 재킷을 생산,프랑스 영국등 유럽연합
(EU)시장으로 수출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안에 자기브랜드를 다양하게 개
발,중국내수시장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