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용수량 부족 격일급수제도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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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내에서는 영산강 수계 수돗물 공급 중단 이틀째인
17일 용수량 부족으로 격일제 급수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등
시민들이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다.
시는 이날 오후 관계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쳐 영산강물의 취수
재개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목포시는 지난 16일 급수중단 이후 격일제 급수 방식의 비상급수
체제에 돌입했으나 용수량이 턱없이 부족해 달성,온금동등 고지대
는 물론 격일제 급수를 받아야할 지역인 산정동등 저지대도 수돗
물 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17일 용수량 부족으로 격일제 급수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등
시민들이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다.
시는 이날 오후 관계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쳐 영산강물의 취수
재개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목포시는 지난 16일 급수중단 이후 격일제 급수 방식의 비상급수
체제에 돌입했으나 용수량이 턱없이 부족해 달성,온금동등 고지대
는 물론 격일제 급수를 받아야할 지역인 산정동등 저지대도 수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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