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용 철골 러시아에 수출...현대중, 1백90만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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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가 국내 처음으로 러시아에 빌딩용 철골 1천2백90t
(1백90만달러)을 수출한다.
현대중공업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시와 현대건설이 합작사업으로 연
해주에 건설하는 지하 2층 지상11층(연면적 6천4백50평)의 비즈니스센터
건립에 사용될 철골을 수출키로 하고 16일 1차분 6백62t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첫 선적된 철골은 오는 20일께 블라디보스토크항에 도착,설치공사에 투입
되며 나머지 6백28t은 5월7일 선적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측은 "이번 철골의 수출로 건설자재의 러시아 시장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향후 두만강개발및 시베리아 자원개발등에 들어갈 건설자재
의 수출도 가능할것"으로 내다봤다.
(1백90만달러)을 수출한다.
현대중공업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시와 현대건설이 합작사업으로 연
해주에 건설하는 지하 2층 지상11층(연면적 6천4백50평)의 비즈니스센터
건립에 사용될 철골을 수출키로 하고 16일 1차분 6백62t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첫 선적된 철골은 오는 20일께 블라디보스토크항에 도착,설치공사에 투입
되며 나머지 6백28t은 5월7일 선적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측은 "이번 철골의 수출로 건설자재의 러시아 시장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향후 두만강개발및 시베리아 자원개발등에 들어갈 건설자재
의 수출도 가능할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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