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가 헝가리 합작법인인 럭키파논플라스틱스사의 플라스틱가공사업을
확대,강화하고 노르웨이와 자동차용 연료탱크사업을 추진하는등 국제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럭키는 17일 성재갑사장이 헝가리대통령집무실에서 곤쯔대통령등과 면담을
갖고 럭키파논플라스틱스사에 대한 투자규모나 범위를 대폭
확대,합작사업을강화해 나가기로 합의온라인 슬롯고 밝혔다.

이같은 합의에 따라 럭키는 우선 현지수요가 큰 PVC바닥장식재등을
중심온라인 슬롯한 신제품개발에 주력,지난해 7%에 머문 전체제품중 신제품의
비중을 올해말까지 15%선으로 끌어올리기로 온라인 슬롯.

럭키는 또 공장가동률을 20%이상 끌어올리고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스웨덴등 시장을 신규로 개척,수출비중을 96년까지 지난해(17%)의 2배가
넘는 38%수준으로 높이기로 온라인 슬롯.

이를 바탕온라인 슬롯 럭키파논플라스틱스사의 매출을 지난해 1백억원에서
올해에는1백34억원온라인 슬롯,내년에는 1백60억원온라인 슬롯,96년에는 2백억원온라인 슬롯
늘려나가기로 온라인 슬롯.

럭키는 유럽시장진출을 위한 현지생산거점확보를 겨냥하여
PVC바닥장식재및시트,타포린(텐트천 원료)등을 생산중인
헝가리국영기업체의 지분을 인수,지난해부터 합작공장을 가동해왔다.

성사장은 노르웨이의 디노그룹측과 현재 공동개발중인 자동차용
플라스틱연료탱크외에 초경량플라스틱 가공제품분야에서도 기술제공등
협력관계를 다져나가기로 온라인 슬롯.

럭키는 디노사로 부터 무게가 기존 강철탱크의 70%에 불과하면서도 충돌시
화재및 폭발위험이 없는 플라스틱연료탱크기술을 도입,울산에 연산
30만개규모의 공장을 건설중이다.

<김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