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23일 대형사고의 위험이 큰 석유화학 및 가스제조업체의 산업안
전을 전담할 `위험관리센터''를 내년중 산업안전공단에 설치키로 슬롯사이트 업.

산업안전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될 이 센터는 중대산업재해 가능성이 큰
2백84개 위험설비 보유업체를 대상으로 종전 단순기계위주의 안전 점검과는
다른 제조공정 중심의 점검활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