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제2형사부 문정현.조휴옥판사는 1일 교통경찰관들의
음주운전 적발보고서 위조사건과 관련,구속된 경찰관 5명 가운
데 박영준경장(35.전남나주경찰서 교통과), 박준열경장(39." ),
김영진경사(53.광주북부경찰서 보안과) 등 3명이 신청한 구속적
부심에 대해 "이유없다"며 모두 기각슬롯사이트 업카지노.

박경장 등은 지난달 29일 변호사를 통해 제출한 구속적부심신
청이유서에서 "위조보고서는 금품수수의 목적이아니며 단지 분실
된 보고서 대용으로 사용한 만큼 구속은 부당하다"며 법원에 구
속적부심을 신청했었다.
한편 박경장 등은 최근 구속된 인쇄업자 이병식씨(42)등으로
부터 위조보고서 1장씩을 10만원에 구입해 음주운전 단속에 사
용한 혐의로 지난달 22일 전남지방경찰청에 구속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