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지난달30일 노.사협의를 갖고 전산부직원 특혜인사로 빚어졌
던 노사갈등을 해소하는데 합의했다고 1일 발표했다.

광주은행노사는 전산역의 일반사무직전환은 5년후에 가능하고 고시과목은
외국어포함 3과목으로 하는데 합의했다.

이밖에<>책임자승격고시를 1과목축소 조정하고<>모범직원1명을 추천해
표창하며<>올하반기에 책임자자격고시를 실시키로하는등 8개항에 의견일
치를 봤다.

광주은행노조는 전산부직원에대한 대대적인 승격및 포상이 특혜성파행인
사라고 주장하며 지난달13일부터 철야농성을 벌여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