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크리스찬디올 화장품이 국내에 단독 투자법인을 설립했다.

크리스찬디올사는 최근 자본금 15억원의 크리스찬디올 코리아(대표 니콜
라스 꼬르디에르)를 설립,6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창업식을 갖고 본격적
인 영업에 들어간다.

크리스찬 디올사는 지난2월 태평양과의 수입판매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국내에 직접 진출,태평양으로부터 크리스찬디올 백화점 매장 20여곳을 넘
겨받아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