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대표 유채준)이 스테인리스 압연사업에 참여한다.

1일 대한전선은 계열업체인 삼양금속으로부터 안산의 스테인리스 압연공
장과 설비를 사들여 이날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스테인리스 압연사업에 진출한것은 사업다각화를통해 사세를
확장키 위한 것이다. 회사측은 앞으로 설비투자를 늘려 스테인리스 소재의
새로운 수요창출과 함께 품질고급화를 추진,이를 주력사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