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업계가 5월중순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제1회국제부직포전시회 참
가를 계기로 대중국수출에 본격 나선다.

1일 부직포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전시회에
10여개업체가 참가,각종 부직포원단및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직수출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조합측은 이번 전시회에 2개의 공동관을 운영하면서 국산 부직포에 대한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