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서수종의원 별세...과로로 쓰러져 치료받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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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서수종의원(경주시)이 15일오전 경주 자택에서 갑자
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 응급치료를 받던 중 오후 1시7분께
숨졌다. 향년 53세.
서의원의 사인은 현재 과로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부인
최윤희씨와 1남3녀.
국회는 서의원의 장례식을 오는 19일 국회에서 국회장으로 치
르기로 했다.
지난 67년 안기부에 들어가 충북.대구지부장, 기획판단국장, 비
서실장등 안기부 핵심요직을 두루거친 서의원은 14대총선을 통해
국회에 처음 등원한 후 민자당 정세분석위원장을 맡아왔다.
연락처는 경주 동국대학병원 영안실(전화(0561)745-3921)
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 응급치료를 받던 중 오후 1시7분께
숨졌다. 향년 53세.
서의원의 사인은 현재 과로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부인
최윤희씨와 1남3녀.
국회는 서의원의 장례식을 오는 19일 국회에서 국회장으로 치
르기로 했다.
지난 67년 안기부에 들어가 충북.대구지부장, 기획판단국장, 비
서실장등 안기부 핵심요직을 두루거친 서의원은 14대총선을 통해
국회에 처음 등원한 후 민자당 정세분석위원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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