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대표 이범경)이 내년 봄시즌부터 영국 신사복 "아쿠아스큐텀"
의 국내판매에 나선다.

30일 이회사는 삼풍의 아쿠아스큐텀 국내판매권이 내년 2월말로 만료돼
현재 이브랜드의 총판권을 갖고있는 일본레나운으로부터 판매권을 넘겨받
기로 했다.

동일은 아놀드파마 심플라이프등 일본레나운 브랜드만 팔고 있으며 올해
내수 1천억원을 목표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