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신용카드는 6월1일부터 관광호텔 대형 요식업소 등에서도 할부로 신용
카드를 쓸수 있도록 할부가맹점을 확대한다.

할부가맹점으로 추가된 곳은 3급이상 관광호텔과 2백석이상의 한정식 양식
중식 일식 뷔페식당 등이며 회원은 이용금액이 5만원이상일때 일시불 또는
최하 2개월에서 최장 1년반동안 분할납부할 수 있다.

삼성신용카드측은 일시불가맹점중 피로연과 회갑연 세미나 등 단체행사가
많은 대형요식업소에 할부제가 도입돼 가계지출부담을 덜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