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부설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소장 이충웅교수)가 내달 1일 자체
연구동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91년 설립된 이연구소는 연구동이 없어 체계적인 연구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금성사 금성정보통신 금성전선 금성통신등 4개사로부터 건설
자금 40여억원을 전액지원 받아 이번에 자체연구동을 갖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