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림산업이 미국의 인바이렉스사와 공해방지시설제조에 관한 기술을 제휴
하는등 한미중소기업간 환경분야기술제휴가 활발해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효림산업이 환경분야기술제휴를 한데이어 삼
원공업이 팔라텍사와 에어컴프레서에 대한 기술제휴를 했고 새한환경이 미
국의 더스텍스코퍼레이션과 기술제휴계약을 맺는등 올들어 6개업체가 미국
기업과 환경분야에서 기술제휴를 했다.

미국의 피닉스코트사를 비롯 스털링그룹인터내셔날등 20여개사가 환경분
야 기술제휴등 산업협력을 요청해왔으며 이들중 10건이 기술제휴계약을 추
진중인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