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내기가 예년에 비해 1주일정도 빠른 가운데 중부이북지방의
일모작지역은 대부분 모내기가 끝났다.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4일까지 모내기가 끝난 면적은 96만4천ha로 계
획면적 111만 5천ha의 86.4%에 달했다.

이는 작년동기실적 73.8%보다 높은 것이며 예년보다 1주일정도 빠른
진척도이다.

올해 모내기가 이처럼 빨라진 것은 지난 5월중 비가 알맞게 내렸으며
직파재배가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