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라오스는 지난 3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정부대표단
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친선관계발전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중앙방송이 5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중앙방송은 북한측에서 강성산 정무원총리등
대표단이,라오스에서는 캄타이 시판돈총리등이 이날 회담에 참석했
다고 보도했으나 어떤 문제가 논의됐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
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