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산업,최신설비 갖추고 수출에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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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의 벽.탁상시계메이커인 카이저산업(대표 장현권)이 최신설비로
생산능력을 늘려 수출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회사는 1년간 30억원을 들여 금형 원목가공 조립 물류설비등을 갖추고
6만개의 월산능력을 확보,국내외에 각각 3만개씩 공급한다는 계획아래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카이저는 자체설계해 제작한 이설비 설치로 국내시계업계에서 보기 드물
게 단순조립이 아닌 기술집약적 생산단계를 맞게 됐다.
이로써 불량률도 클럭업계 평균 10%대 보다 낮은 1%이하를 실현,고품질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내세워 세계시장에 공급키로 했다.
회사측은 8년만에 불량률을 10%에서 1.5%로 낮춘데 이어 96년엔 0.5%로
거의 완벽한 수준으로 개선,세계최고의 클럭업체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
했다.
회사측은 주요시장으로 유럽 미주 일본지역을 집중공략,올해 수출 1백80
만달러를 포함해 1백6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7월 브라질시계쇼에 참가한 이후 주문이 잇따르고 있어 내년중 브라
질 한곳에만 1백만달러어치를 선적할수 있을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있다.
카이저는 판매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말까지 사무및 생산관리의
완전전산화를 이룬다는 목표아래 전산화작업을 진행중이다.
(한국슬롯사이트 보스신문 1994년 9월 18일자).
생산능력을 늘려 수출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회사는 1년간 30억원을 들여 금형 원목가공 조립 물류설비등을 갖추고
6만개의 월산능력을 확보,국내외에 각각 3만개씩 공급한다는 계획아래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카이저는 자체설계해 제작한 이설비 설치로 국내시계업계에서 보기 드물
게 단순조립이 아닌 기술집약적 생산단계를 맞게 됐다.
이로써 불량률도 클럭업계 평균 10%대 보다 낮은 1%이하를 실현,고품질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내세워 세계시장에 공급키로 했다.
회사측은 8년만에 불량률을 10%에서 1.5%로 낮춘데 이어 96년엔 0.5%로
거의 완벽한 수준으로 개선,세계최고의 클럭업체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
했다.
회사측은 주요시장으로 유럽 미주 일본지역을 집중공략,올해 수출 1백80
만달러를 포함해 1백6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7월 브라질시계쇼에 참가한 이후 주문이 잇따르고 있어 내년중 브라
질 한곳에만 1백만달러어치를 선적할수 있을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있다.
카이저는 판매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말까지 사무및 생산관리의
완전전산화를 이룬다는 목표아래 전산화작업을 진행중이다.
(한국슬롯사이트 보스신문 1994년 9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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