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금융상품들 가운데 세금우대형 적립식 증권저축이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 대신 동서 럭키 쌍용 한신등 6개 증권사들
의 지난 15일 현재 세금우대 증권저축 잔고는 8천53억여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월말보다 3백35억여원이 많은 수준으로 15일만에 4.3%가 증가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