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증권회사인 자딘플레밍증권 서울지점이 슬롯 머신 사이트 정회원 가입을
신청했다.
30일 증권거래소는 자딘플레밍증권 서울지점이 슬롯 머신 사이트 처음으로
지난 28일 정슬롯 머신 사이트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95년2월초 슬롯 머신 사이트총회의 특별결의를통해 자딘플레밍의 정슬롯 머신 사이트가입을
승인할 계획이다.
가입금등 거래소 정슬롯 머신 사이트 가입을위한 자딘플레밍의 제부담금은 1백25억원정
도에 달한다.
현재 슬롯 머신 사이트 회원증권사는 32개사로 모두 국내 증권사인데 자딘플레
밍 외에 베어링슬롯 머신 사이트도 거래소 회원가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슬롯 머신 사이트사의 거래소 회원 가입은 주식 위탁매매규모가 증가,국내 슬롯 머신 사이트사
를통해 30%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주문을 내는 것보다 슬롯 머신 사이트으로 가입해 직접
시장에 참여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96년부터 시작될 주가지수선물거래에 대비해 영업기반을 다지기위한
것으로 보인다.

슬롯 머신 사이트 정회원 가입을 신청한 자딘플레밍증권은 홍콩에 본사를 둔
영국계 증권사로 지난 91년10월 베어링증권과함께 슬롯 머신 사이트 처음으
로 재무부로부터 슬롯 머신 사이트업허가를 받아 위탁매매업을 하고있다.

< 조태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31일자).